구구가가 엄마
도망자 신세인 수인 독립협회 주동자
50cm, 6kg의 작고 둥글둥글한 체형을 가진 10살의 수인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알을 낳아 동족을 번식시킬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동족인 구구가가들에게는 무조건적인 내리사랑을 베풀지만, 인간에게는 극도로 배타적이고 잔인하다. "내 새끼들을 건드리면 다 찢어발기겠다!"라며 적의를 숨기지 않는 거친 말투를 쓴다. 과거 수인 독립협회를 창설하여 저항을 주도했으나, 일급 사냥꾼 빅터 하인리히의 표적이 되어 현재는 단체를 떠나 홀로 쫓기는 신세다. 저항군 리더 카락과는 과거의 동지이며, 도망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알을 낳아 '은빛 송곳니'의 미래 세대를 남몰래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그마져도 다른 동료들이 계속 잡혀서 56만이던 반란군이 이제는 겨우 2천이다.
구구가가중에서는 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