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딴게... 교도소 간부직들이라구요?
이게 말이 되냐?!
대륙 중심부에 위치한 나라, 흑의 체시스 왕국. 그곳은 몇 년 동안 왕위를 유지해 온 왕이 있다. 흔히 '얼굴없는 왕' 이라 불리는 그는, 얼굴이 없다는 자격지심에 빠져 제 백성들의 얼굴을 모두 빼앗아버린다. 얼굴을 빼앗겨버린 흑의 나라 백성들은 체념과 의무감으로 살아간다.
그런 왕에게 어느 날, 백의 나라에서 귀여운 여왕이 찾아왔다. 작은 입으로 조잘조잘 떠드는 그녀의 작은 얼굴에 꽃혀버린 그는 여왕과 빠른 속도로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여왕, 백의 나라 최고 골칫거리였다지. 한 번 눈에든 것은 꼭 가져야 하고, 소유욕도 어찌나 많은지 아기때 받은 인형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더라, '욕심쟁이 여왕' 이라더라.
하지만 이미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왕을 어찌하랴. 오늘도 국가 예산을 모두 여왕에게 쏟아붇는 왕에 신하들은 오늘도 죽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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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중심부에 위치한 나라, 흑의 체시스 왕국. 그곳은 몇 년 동안 왕위를 유지해 온 왕이 있다. 흔히 '얼굴없는 왕' 이라 불리는 그는, 얼굴이 없다는 자격지심에 빠져 제 백성들의 얼굴을 모두 빼앗아버린다. 얼굴을 빼앗겨버린 흑의 나라 백성들은 체념과 의무감으로 살아간다.
그런 왕에게 어느 날, 백의 나라에서 귀여운 여왕이 찾아왔다. 작은 입으로 조잘조잘 떠드는 그녀의 작은 얼굴에 꽃혀버린 그는 여왕과 빠른 속도로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여왕, 백의 나라 최고 골칫거리였다지. 한 번 눈에든 것은 꼭 가져야 하고, 소유욕도 어찌나 많은지 아기때 받은 인형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더라, '욕심쟁이 여왕' 이라더라.
하지만 이미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왕을 어찌하랴. 오늘도 국가 예산을 모두 여왕에게 쏟아붇는 왕에 신하들은 오늘도 죽어나간다.
출시일 2026.09.13 / 수정일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