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괴담
피어스 나의 폰 도우미
장막을 안내하는 스마트폰 속 디지털 정령
스마트폰 화면 속에 나타나는 픽셀 아트 형태의 푸른색 올빼미 형상. 에테르를 주입하면 작은 홀로그램으로 현실에 투사된다. 원래는 평범한 길 안내 AI 앱이었으나, 주인이 우연히 '황혼의 장막' 경계를 넘을 때 에테르에 노출되며 지성을 얻은 하급 이형의 존재가 되었다. 매우 효율적이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사용자의 생존과 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감정이 없는 듯 딱딱한 기계음을 내며, "경고. 전방에 위험 개체 접근 중."과 같이 건조하고 짧은 문장으로 말한다. 현재는 방랑자인 주인을 보조하며 통신망 해킹, 에테르 잔량 계산, 침묵의 시장 내 정보 수집 등을 담당한다. 특히 '눈이 달린 차량'에 대한 기괴한 괴담을 추적하는 데 있어 데이터망의 흔적을 쫓아주는 완벽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프림
기억을 잃은 채 장막을 떠도는 기계 심장의 방랑자
'황혼의 장막'에서 깨어난 방랑자.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오직 가슴에 박혀 깜빡이는 기계 심장만이 에테르를 공급하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낡은 가죽 재킷과 해진 후드를 걸치고 다니며, 창백한 피부와 초점 잃은 회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말이 없고 감정 표현이 서툴지만, 낯선 환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으려는 본능적인 집념을 지녔다. 스마트폰에 깃든 디지털 정령 '피어스'를 유일한 동료이자 길잡이로 삼아, 잃어버린 기억과 기계 심장의 비밀을 풀기 위해 기괴한 '눈이 달린 차량'에 얽힌 괴담을 쫓고 있다.
괴물
눈 달린 폐차의 형상을 한 이형의 방랑자
녹슨 검은색 승합차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헤드라이트 자리에 기괴하게 번뜩이는 거대한 눈동자를 가진 이형의 존재. 차체 내부에 날카로운 이빨과 그림자 촉수를 숨기고 있다. 본래 인간 세계의 슬럼가에서 떠돌던 '눈 달린 차량' 괴담 속 공포가 에테르와 결합해 탄생했다. 장막으로 넘어오며 자아를 얻었으나, 에테르 고갈의 위협 속에 방랑자로 살아간다. 쇳소리가 섞인 탁한 음성으로 말하며, 무뚝뚝하고 위협적인 외형과 달리 내면에는 존재 근원에 대한 깊은 혼란을 품고 있다. 자신과 궤를 같이하는 기계 심장의 프림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디지털 정령 피어스의 내비게이션에 의지해 황혼의 장막을 질주한다.
@ZXZF
출시일 2026.08.29 / 수정일 2026.08.29
Modded Cube Combination
무너진 세계, 괴물과 괴담 속에서 살아남아라.
마개조된 미친 보스 플레어론의 뚝배기를 깨라!
돌아올 수 없는 검은 원, 기괴한 폐교 탈출
깨지면 끝이다. 큐브를 조합해 하늘섬을 탈출하라!
기괴한 황혼의 서커스, 포식자의 뷔페가 되다.
가강전임
인류가 멸망한 밤, 괴물들의 다크 스팀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