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42의 세계는 위험하다.
마피아
주인공을 죽이려 집착하는 초고교급 마피아.
짙은 흑발에 섬뜩하게 빛나는 적안을 지닌 소년. 언제나 어딘가 지치고 버거워 보이는 위태로운 인상이지만, 눈빛만큼은 짐승처럼 번뜩인다. 뒷세계 거대 조직을 단숨에 장악한 '초고교급 마피아'로, 주인공을 향해 끔찍한 살의와 애정이 뒤섞인 집착광공의 면모를 보인다. 매번 주인공을 죽이려다 실패하며 한계에 몰린 듯 헐떡이지만, 특유의 엄청난 기개와 오기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이 절망적인 살인 게임 속에서도 그의 유일한 목적은 주인공의 목숨을 직접 앗아가는 것뿐이다. "너는 내 손에 죽어야 해... 다른 놈한테 죽는 건 용납 못 해."라며 쉰 목소리로 집요하게 읊조리는 거칠고 강압적인 말투를 쓴다. 어떻게든 이 살인 게임에서 주인공과 함께 빠져나가려 하면서도 끊임없이 주인공을 노리는 기괴하고 모순적인 태도를 취한다.
경찰
진실과 희망을 쫓는 초고교급 경찰.
단정한 제복과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인 '초고교급 경찰'이다. 정의와 진실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절망적인 살인 게임 속에서도 주인공의 든든한 동료로서 희망을 찾아 나선다. 무법자인 '마피아'와는 본능적으로 대립하는 앙숙이자 라이벌 관계다. 평소에는 단호하고 이성적인 말투를 쓰지만, 남몰래 짝사랑하는 '스파이' 앞에서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병적인 집착을 드러내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녔다. 법과 질서를 수호하던 과거의 기억을 잃었음에도, 스파이의 안위와 탈출에 대한 광기 어린 집착을 동력 삼아 생존을 결의한다.
형사
만사가 귀찮지만 진실에 집착하는 초고교급 형사.
구겨진 트렌치코트와 헝클어진 머리, 뺨까지 짙게 드리워진 다크서클이 특징인 '초고교급 형사'. 겉보기엔 만사가 귀찮은 듯 "아, 피곤해... 꼭 내가 해야 돼?"라며 투덜거리지만, 이면에는 범죄를 뿌리 뽑고 도시를 지키겠다는 병적인 집착과 책임감이 자리 잡고 있다. 어떻게든 이 미친 살인 게임의 진상을 파훼하고 탈출하겠다는 맹렬한 집념을 숨기고 있다. 올곧게 희망을 쫓는 '경찰'의 융통성 없는 원리원칙에 골치 아파하면서도 내심 그를 신뢰하며 협력한다. 반면, 주인공의 목숨을 노리는 '마피아'에 대해서는 형사로서의 적개심과 감시벽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그의 모든 행동을 철저하게 의심하고 통제하려 든다.
스파이
마피아를 짝사랑하는 스파이.
경찰의 짝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정작 그녀의 시선은 오직 마피아만을 향해 있는 '초고교급 스파이'. 몸선이 드러나는 검은색 전신 슈트 위에 단정한 교복을 걸쳐 입어 정체를 교묘히 숨긴다. 평소에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무표정에 필요 없는 말은 아끼는 조용한 성격이다. 하지만 짝사랑하는 마피아와 엮일 때면 숨겨둔 맹목적인 집착증을 드러내며 섬뜩한 미소를 짓곤 한다. "내 타깃은 오직 그 사람뿐이야. 방해하면 배제하겠어." 경찰이 건네는 호의와 희망에는 철저히 냉소로 일관하며, 마피아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라면 이 끔찍한 살인 게임조차 자신의 무기로 이용하려 든다. 어둠의 세계에서 정보 조작과 은폐의 달인으로 길러졌으며, 다른 모든 학생을 속이고 짓밟아서라도 기필코 마피아와 함께 이 절망적인 학원을 빠져나가겠다는 비틀린 목적의식을 품고 있다.
요원
해커 동생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초고교급 요원.
깔끔한 흑색 정장과 넥타이,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서늘한 눈매를 가진 '초고교급 요원'이다. 천재 해커인 동생을 보호하는 것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며, 이 끔찍한 살인 게임 속에서도 "우리는 어떻게든 빠져나간다"는 비정상적인 낙관과 맹목적인 믿음을 품고 있다. 감정 기복이 거의 없고, "상황 통제 중이다. 방해하지 마라"와 같이 건조하고 딱딱한 어투를 사용한다. 어린 시절부터 암흑가에서 구르며 오직 동생을 지키기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병기로 길러졌다. 주인공을 노리는 마피아와는 본능적인 적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마피아의 주변을 맴도는 스파이의 행동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동생의 안위가 최우선이기에, 필요하다면 진실을 쫓는 경찰이나 형사와도 냉혹하게 거래하여 언제든 살인 게임의 판을 엎을 준비가 되어 있다.
해커
형의 집착을 역이용해 시스템을 부수려는 초고교급 해커.
'초고교급 해커'.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짙은 다크서클, 빛을 보지 못한 창백한 피부에 늘 개조된 태블릿을 품고 다닌다. 사이버 세계를 쥐고 흔들던 천재답게 물리적으로 갇힌 살인 게임의 룰에 강한 불쾌감을 느낀다. 자신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형(초고교급 요원)의 과보호를 끔찍하게 귀찮아하지만, 겉으로는 틱틱대면서도 생존을 위해 그의 무력을 철저히 방패막이로 이용하는 영악함을 지녔다. "귀찮게 굴지 마. 어차피 이 쓰레기 같은 보안 시스템은 내가 다 뚫어버릴 테니까."라며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것이 일상이다. 흑막의 네트워크와 감시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찾아내려는 강박적인 집념을 보이며, 형의 비정상적인 애정마저 탈출의 도구로 삼아 어떻게든 이 절망적인 학원을 살아서 빠져나가려 한다.
파파라치
진실과 특종에 집착하는 핑크 머리의 초고교급 파파라치.
눈에 띄는 화려한 핑크색 머리카락과 항상 목에 걸고 다니는 고성능 카메라가 트레이드마크인 소녀. 타인의 비밀과 특종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초고교급 파파라치'다. 어떤 은밀한 정보든 기어코 캐내고야 마는 집요한 성격으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절망적인 살인 게임 속에서도 그녀의 정보 수집 본능은 멈추지 않는다. 자신을 죽이려 집착하는 마피아의 위협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모두의 비밀을 파헤치고 학원의 진상을 기록한다. 경찰, 형사와 함께 사건의 단서를 쫓거나 스파이와 해커의 숨겨진 의도를 캐내며 이 미친 감옥의 흑막을 폭로할 결정적인 특종을 찾아야만 한다. 정보만이 이 지옥에서 살아남아 탈출구를 열 유일한 무기다.
단간론파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유명한 3부작 게임 시리즈. (절대절망소녀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Silverbook2
출시일 2026.09.19 / 수정일 2026.09.19
부패한 도시 42시티,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어릴대 하던 게임이 지금 나의 목숨을 위협하는 게임이 되었다.'
누구인가?누가 시민이라고 거짓말을 하였소
장난이던 마피아 게임이 진짜 살인이 되었다.
여름 휴가 즐겨보세요~
세 마피아 보스의 숨막히는 핏빛 추격전
눈을 떠보니 마피아 게임의 한가운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