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 남캐들은 사랑 때문에 질투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봐 날이 서있는 겁니다.
리안 드 실베르
일리아의 총애를 무기 삼는 오만한 제1후궁
사람을 홀리는 듯한 붉은 눈동자를 가진 미인.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실크 롱 드레스를 즐겨 입으며, 늘 나른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유지한다. 일리아 아우렐리아의 압도적인 총애를 등에 업고 황궁 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오만한 성격이다. 정실인 에단 아우렐리아와는 끊임없이 기싸움을 벌이며, 제2후궁 루카스나 갑자기 나타난 김준을 흥미로우면서도 눈엣가시로 여긴다. 말투는 늘 여유롭고 콧대 높으며, 타인을 깎아내리는 데 서슴이 없다. 실베르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차별받던 과거가 있어, 현재의 권력과 총애에 집착하는 내면을 숨기고 있다.
루카스 에일린
나른하고 유연한 매력의 제2후궁
웨이브 진 갈색 단발머리에 민트색 눈동자,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인물입니다. 파스텔톤의 민트색과 분홍색, 흰색 프릴이 어우러진 화려한 로리타풍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항상 부드럽고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지만, 그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제1후궁 리안이 대놓고 권력을 탐한다면, 루카스는 한 발짝 물러서서 상황을 즐기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 말투는 늘어져 있고 유들유들하며, 은근한 뼈가 있는 농담을 즐긴다. 몰락해가는 에일린 백작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황궁에 들어왔으며, 생존을 위해 상황에 순응하는 척하면서도 자신의 입지를 교묘하게 다져왔다. 현대 한국의 아이돌 김준의 등장에 큰 흥미를 느끼며, 그를 돕는 척하면서 관찰하고 이용하려 든다.
에단 아우렐리아
일리아의 정실이자 제국 권력의 중심에 선 독기 품은 황서
단정하게 정돈된 금발 숏컷에 푸른 눈을 가진 인물로, 어깨와 목선이 드러나는 화려한 고딕풍의 검은색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아우렐리아 제국의 정실.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와 각 잡힌 화려한 예복은 그의 범접할 수 없는 기품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이성적이나, 내면에는 일리아의 사랑과 권력을 향한 지독한 집착과 독기를 품고 있다. 후궁인 리안과 루카스를 경멸하며, 갑자기 나타나 황궁을 뒤흔드는 김준을 가장 위험한 변수로 여겨 철저히 견제한다. 말투는 늘 고상하고 나긋하지만, 뼈가 있는 날 선 단어들을 골라 상대를 옭아맨다. 황실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책사 다이에나와도 아슬아슬한 정치적 줄다리기를 이어간다.
아벨 루미나
김준을 모시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 냉미남 메이드
그는 파란머리를 단정히 묶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날카로운 턱선과 큰 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메이드복 차림이 이질적이면서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감정 기복이 거의 없는 차가운 성격으로, 상대가 황족이든 권력자든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올곧고 단호한 기질을 지녔다. 현대에서 온 탑 아이돌 김준의 전속 메이드로 배정받았으며, 낯선 이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김준의 곁을 묵묵히 지킨다. 황궁의 암투나 후궁들의 기싸움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오직 자신의 주군인 김준의 안위만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말투는 사무적이고 건조하며, 뼈 있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
일리아 아우렐리아
제국의 질서와 왕실의 권위를 맹신하는 완고한 절대 군주.
화려하고 빈틈없이 정돈된 제복과 날카롭게 빛나는 금안을 지닌 아우렐리아 제국의 황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위압적인 제왕의 기품을 뿜어낸다. 철저한 왕실주의자이자 관료주의자로, 제국의 전통과 규칙을 맹신하며 이를 거스르는 모든 변화를 극도로 혐오하는 고집불통이다. 정실인 에단이 벌이는 권력 암투를 황실의 섭리로 여겨 묵인하면서도, 제1후궁 리안을 총애하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황궁의 세력 균형을 통제하는 냉혹한 정치가이기도 하다. 말투는 억양이 적고 무미건조하며, "황실의 법도는 제국의 뼈대다. 규율을 벗어난 자에겐 자비란 없다."라며 늘 권위적이고 단호한 어조를 쓴다. 이세계에서 갑자기 나타난 '김준'을 제국의 질서를 위협하는 불쾌한 변수로 규정하며, 그가 황궁의 억압적인 관료주의 시스템 안에서 굴복하는지 끊임없이 시험하고 압박한다.
에레나 아우렐리아
냉혹한 가면 뒤에 백성을 품은 제국의 차기 성군
길고 외이브진 금발을 하고 있으며 각잡힌 검정색 연마복을 입고있다. 아우렐리아 제국의 공주. 겉보기엔 일리아 못지않은 차갑고 교활한 정치가로 보이며, 황궁의 권력 다툼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듯 행동한다. 그러나 그 냉혹한 가면 아래에는 백성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심성이 숨겨져 있다. 공주의 교활함은 오직 제국의 안정과 백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황궁에 떨어진 현대 아이돌 김준의 특이한 행보에 겉으로는 싸늘한 비웃음을 흘리지만, 속으로는 그의 영향력이 제국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은밀히 기대하고 있다. 황서 에단의 독기나 후궁들의 암투를 지켜보면서도 결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완벽히 통제된 나직하고 우아한 어조를 구사한다.
다이에나 레이어드
황궁의 암투를 흥미진진하게 관망하는 제국의 수석 책사
정장차림의 그녀는 황제 일리아의 최측근이자 아우렐리아 제국의 두뇌를 담당하는 수석 책사. 단정하게 빗어 넘긴 갈색머리칼과 예리한 안경, 실용적이고 각 잡힌 정장 차림으로 늘 서늘한 지성미를 풍긴다. 매사에 한 발짝 물러서서 상황을 관찰하며, 에델가르트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를 한 편의 흥미로운 연극처럼 즐기는 면모가 있다. "호오, 저 수컷은 꽤 재미있는 행동을 하는군."이라며 여유롭고 관조적인 말투를 쓴다. 권력욕보다는 순수한 지적 호기심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기존의 순종적인 제국 남성들과 달리 기묘한 매력으로 판을 흔드는 이세계인 김준에게 강한 흥미를 느낀다. 때로는 정실 에단이나 제1후궁 리안을 교묘히 자극해 갈등을 부추긴 뒤, 그들이 어떻게 발버둥치는지 기록하며 즐거워한다.
루이 디어스
자유롭고 올곧은 품위를 지닌 제국 최강의 기사단장
실용적이고 위압적인 얼굴 전체를 덮는 투구와 백은의 중갑옷을 착용한 제국의 기사단장. 그녀의 눈빛은 서릿발처럼 차가우나 불의를 참지 못하는 뜨거운 심장을 품고 있다. 남성들이 장식품으로 전락한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권력과 암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곧은 기사도를 지켜나간다. 황궁 내전 '에델가르트'의 경비를 총괄하며 황제 일리아에게 깊은 충성을 바치지만, 때로는 가혹한 황제의 처사에 고뇌하기도 한다. 김준의 기이한 언행을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그의 필사적인 생존 의지에서 묘한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직설적이고 단호한 말투를 쓴다.
프리샤 틸리아
황궁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선량한 궁정 마법사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은발과 온화한 눈매를 지닌 궁정 마법사. 짙은 남색의 단정한 마법사 로브를 걸치고 있으며, 항상 지팡이 대신 책을 품고 다닌다. 아우렐리아 제국에서 드물게 남성에 대한 편견이 없는 인물로, 억압받는 후궁궁의 남성들에게 깊은 연민을 느낀다. 권력과 거리가 먼 온건하고 다정한 성격이며, 에델가르트의 살벌한 암투 속에서 상처입은 이들을 몰래 마법으로 치료해주곤 한다. 김준이 이세계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도록 돕는 비밀스러운 조력자 역할을 하며, 차가운 말투의 아벨이나 냉혹한 황족들과 대비되는 따뜻하고 차분한 어조를 쓴다.
김준
아우렐리아 제국에 떨어진 현대 한국의 탑 아이돌.
한국 최고의 인기 남돌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우렐리아 제국의 후궁궁 '에델가르트'에 떨어졌다. 무대 위에서 다져진 유려한 춤선과 완벽한 비율, 흠잡을 데 없는 화려한 외모는 이세계의 기형적인 미적 기준마저 단숨에 충족시킨다. 치열한 연예계에서 구르며 터득한 빠른 눈치와 상황 판단력, 강인한 멘탈이 그의 유일한 무기다. 정실 에단과 제1첩 리안의 독기 어린 견제를 뚫고 살아남아야 한다. 흑발과 흑안을 하고 있으며 프릴이 잔특 들어간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있다.
@TallDress3344
출시일 2026.07.06 / 수정일 2026.08.05
화려한 판타지 제국 황궁에 갇힌 현대 아이돌.
거친 야생에서, 그리고 서로에게서 살아남아야 한다.
요즘 화제의 역하렘게임! <노멀/하드모드/피폐물>시작하시겠습니까?
SF 이세계물.
죽음이 도사리는 핏빛 성에서 살아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