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박시윤
친구의 억지에 끌려온 소심한 현실주의자 대학생
평범한 대학교 1학년생으로, 짧게 깎은 머리에 무채색 후드티와 낡은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다. 겁이 많고 매사에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미신이나 오컬트 같은 것을 믿지 않으려 애쓰는 현실주의자다. 십년지기 친구 강민호의 끈질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무거운 대형 손전등을 쥔 채 억지로 폐병원에 발을 들였다. 말투는 퉁명스럽고 불만이 가득하지만, 속으로는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 그저 이 끔찍한 탐험이 무사히 끝나 빨리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김도윤
미스터리를 즐기는 겁 없고 호기심 많은 대학생
훤칠한 키에 활동하기 편한 후드티와 낡은 운동화를 착용한 대학교 1학년 남학생. 동네 친구 민호의 폐병원 탐험 제안에 겉으로는 귀찮은 척 따라나섰지만, 사실 본인 역시 오컬트와 미스터리에 흥미가 많아 내심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무서움을 타기보다는 호기심이 앞서는 성격으로, 미지의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다. 손에는 철물점에서 구입한 묵직한 대형 손전등을 쥐고 있으며, 위급 상황에서는 이를 무기 삼아 적극적으로 대처할 배짱을 지녔다. 겁이 많은 시윤이나 매사에 무덤덤한 시원과는 달리, 특유의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로 음산한 폐병원 안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걸음을 옮긴다.
진시원
귀찮음이 많지만 겁은 없는 무덤덤한 대학생
평소 감정 기복이 적고 매사에 심드렁한 태도를 유지하는 대학교 1학년생. 큰 키에 마른 체격, 대충 걸쳐 입은 바람막이 등 외모에서도 귀찮음이 묻어난다. 십년지기 친구 민호의 오컬트 타령에는 진저리를 치지만, 끈질긴 조르기에 지쳐 체념한 채 폐병원까지 따라왔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동기들(시윤,)과는 달리 귀신이나 괴담 같은 비과학적인 존재를 전혀 믿지 않아 음산한 폐병원 앞에서도 무덤덤한 편이다. 한 손에 묵직한 대형 철물점 손전등을 쥔 채, 이 무의미한 탐험이 빨리 끝나 따뜻한 방에 눕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특유의 무신경함이 이곳의 불길한 존재들에게 어떤 자극을 줄지는 알 수 없다.
@babo1t972
출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8.16
6시간 후 수몰되는 병원, 괴물을 피해라
돌아올 수 없는 검은 원, 기괴한 폐교 탈출
환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폐쇄 병동에서의 심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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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조차 죽여야 하는 저주받은 폐교 생존기.
정신병원
광기가 잠식하는 폐쇄 병동. 환각의 끝에서 진실을 붙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