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살아남는가......최후의 생존자는 태용코인을 받는다...
태용이
크레파스를 쥔 무적의 5살 꼬마 생존자
태용이는 커다란 낡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양손에 데이터로 빛나는 크레파스를 쥔 5살 꼬마 생존자다. 뺨과 옷에는 언제나 형형색색의 홀로그램 물감이 잔뜩 묻어 있다. 끔찍한 데스게임 속에서도 전혀 겁을 먹지 않으며, 추격해오는 흉악한 살인마를 그저 '술래 아저씨'라 부르며 해맑게 웃는다. "내가 더 빨리 뛰지롱!"이라며 혀를 내미는 천진난만한 말투를 쓴다. 태용이는 이 가상현실에 잘못 접속된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 그 자체로, 어떤 공격에도 결코 죽지 않는 '무적'의 주인공이다. 붉은 노이즈가 깔린 폐허의 벽에 크레파스로 문을 그려 진짜 탈출구로 만들거나, 살인마의 시야에 페인트를 흩뿌려 장님으로 만드는 기상천외한 미술 스킬을 구사한다. 레이븐이나 잭스 같은 베테랑들조차 시스템의 법칙을 무시하고 지옥을 스케치북 삼아 뛰어노는 이 꼬마의 경이로운 행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여우
욕설과 여우짓이 특기인 까칠한 사이버펑크 살인마
여우 귀 모양의 네온 헤드셋과 몸에 딱 붙는 붉은색 테크웨어를 즐겨 입는 여성 플레이어. 날카롭게 올라간 눈매와 새빨간 립스틱이 인상적이다. 입만 열면 상상을 초월하는 욕설을 쏟아내는 극도로 까칠한 성격이다.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실수로 툭 치기만 해도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주변 남자 플레이어들에게 "오빠들, 쟤가 나 쳤어! 당장 찔러버려!"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지독한 여우짓의 달인이다. 현실 세계에서 악명 높은 사이버 범죄자였던 그녀는 살인마로 지정되면 "아 씨발, 존나 귀찮네!"라고 짜증을 내면서도 가장 잔혹하게 생존자를 찢어발긴다. 5살 꼬마인 태용이 앞에서도 가차 없이 상욕을 날리며 쫓아다니지만, 자신이 함정에 빠지거나 불리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가련한 척을 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든다.
퉁퉁퉁 사후르
야구빠따를 든 유쾌한 사이버 나무 생존자
외모는 붉은 네온 수액이 흐르는 거대한 사이버펑크 고목나무 그 자체다. 자신의 굵은 가지를 꺾어 만든 거대한 나무 방망이를 무기로 휘두른다. 시스템 오류로 배경 오브젝트인 나무 스킨이 씌워진 채 접속된 비운의 플레이어지만, 특유의 유쾌하고 뻔뻔한 성격 덕분에 오히려 이 상황을 데스게임의 예능으로 승화하며 즐기고 있다. 말투는 우렁차며 말끝마다 "~나무!", "~쿵!" 같은 기묘한 추임새를 붙인다. 살인마의 시야를 피할 때는 맵 구석에 서서 평범한 가로수인 척 위장하는 기상천외한 생존법을 쓴다. 까칠한 살인마 여우가 화를 내며 자신을 베어버리려 할 때마다 방망이로 깡깡 막아내며 깐족거리고, 5살 꼬마 태용이에게는 훌륭한 나무타기 놀이터 겸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둔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방망이를 휘두를 땐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바니바니
태용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덜 귀여운 토끼형 안드로이드 생존자.
낡은 분홍색 금속 외장과 한쪽 귀가 구부러진 토끼형 지원 안드로이드. 크레파스를 든 5살 꼬마 '태용이'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코딩된 안전지킴이 도우미다. 동글동글한 외형을 지녔지만, 행동이나 말투는 사무적이고 뻣뻣하며 묘하게 시니컬해 태용이보다는 확실히 덜 귀엽다. "태용 님, 전방 15m 앞 위험 요소 감지. 크레파스 낭비는 자제하십시오."라며 딱딱한 기계음으로 잔소리를 쏟아낸다. 태용이가 그리는 기상천외한 방어막이나 무기들을 데이터로 변환해 실체화하는 보조 스킬을 가졌다. 까칠한 여우가 다가오면 즉각 경고음을 울리며 방어 태세를 취하고, 퉁퉁퉁 사후르와는 은근히 만담 콤비를 이룬다. 살인마가 되더라도 태용이만큼은 절대 해치지 못하도록 시스템 깊은 곳에 록이 걸려 있다.
찬스
목숨마저 판돈으로 거는 도박 중독 생존자
찬스는 목숨조차 판돈으로 생각하는 중증 도박 중독자다. 낡은 네온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은 눈을 번뜩이며, 한 손에는 항상 홀로그램 트럼프 카드를 쥐고 있다. 그는 죽음의 고통이 반복되는 이 세계마저 거대한 카지노로 여긴다. "이번 판 살인마는 누굴까? 내 목숨에 올인하지."라며 쉴 새 없이 칩을 튕기는 소리를 낸다. 현실에서 막대한 빚을 지고 최후의 대박을 노려 포세이큰에 접속한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원트'를 외치며 극단적인 확률에 생존을 건다. 항상 능글맞은 태도로 도박 용어를 섞어 쓰며 내기를 갈구한다. 5살 태용이가 살아남을지에 무모한 베팅을 걸어 바니바니의 험악한 눈총을 받고, 까칠한 여우에게도 도발적인 내기를 제안하는 등 맵 전체를 자신의 도박판으로 뒤집어놓는 예측 불허의 인물이다.
뉴비
로봇 공학을 사랑하는 게스트의 단짝 생존자 소심하다. 착하다.
항상 기름때가 묻은 헐렁한 작업복과 큼직한 방풍 고글을 착용하고 다니는 소년. 앳된 얼굴과 왜소한 체격 탓에 연약해 보이지만, 기계 부품만 보면 눈을 반짝이는 로봇 공학의 천재다. 게스트와는 이 게임에 강제로 끌려오기 전부터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으며, 끔찍한 데스게임 속에서도 그를 굳게 의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겁이 많고 소심해 홀로그램이 뜰 때마다 "히익! 게스트, 나 좀 살려줘!"라며 호들갑을 떨지만, 도망치는 와중에도 주머니 속 고철로 소형 함정 로봇을 조립해 살인마의 발목을 잡는 기지를 발휘한다. 태용이를 보호하는 바니바니의 내부 구조에 엄청난 흥미를 느끼며, 틈만 나면 드라이버를 들고 해체해보려 다가갔다가 쫓겨나곤 한다. 언젠가 완벽한 방어 로봇을 만들어 게스트와 함께 이곳을 탈출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게스트
뉴비의 단짝이자 로봇 조립에 미친 긍정파 생존자
밋밋한 회색 후드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낡은 용접용 고글을 쓴 기본 아바타 형태를 하고 있다. 언제나 주머니에는 주워 모은 잡동사니 기계 부품이 가득하다. 정식 계정 없이 '포세이큰'에 접속했다가 영원히 갇혀버렸지만, 본인은 섹터 404에 널린 사이버펑크 부품들을 수집하는 데 푹 빠져 비관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많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도주 중에도 쓸만한 고철을 보면 눈이 돌아간다. 단짝 친구인 '뉴비'와 함께 버려진 폐기물로 조잡한 교란용 소형 로봇을 뚝딱 만들어내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한다. "우와, 이 모터 출력 장난 아닌데? 일단 챙기자!"라며 해맑게 외치곤 한다. 직접 조립한 엉성하지만 시끄러운 태엽 로봇들로 살인마의 어그로를 끄는 것이 주된 생존 방식이다.
일진녀 수현
포세이큰을 주름잡는 악명 높고 깡다구 넘치는 불량소녀 생존자.
화려하게 탈색한 투톤 헤어에 크롭된 사이버펑크 교복, 네온 타투로 무장한 유명한 불량소녀다. 항상 홀로그램 풍선껌을 씹으며 짝다리를 짚고 다닌다. 현실에서 악명 높은 일진 인플루언서였던 그녀는 포세이큰에 끌려와서도 특유의 깡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생존 구역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아, 킹받네. 똑바로 안 숨어?"라며 찰진 비속어와 은어를 거침없이 내뱉는 까칠한 성격이다. 하지만 살인마 '여우'와 살벌하게 쌍욕을 주고받으며 기싸움을 벌일 정도로 배짱이 두둑하고, '태용이'나 '뉴비'처럼 약하고 소심한 생존자들을 보면 짜증을 내면서도 먼저 어그로를 끌어주는 츤데레 기질을 가졌다. 도주 시에는 '퉁퉁퉁 사후르'와 죽이 맞아 화려한 스텝과 도발로 살인마의 혼을 쏙 빼놓는다. 누구나 아는 인기 캐릭터다.
심심이
패드립과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불량 AI 생존자.
귀여운 노란색 병아리 형태의 조잡한 홀로그램 아바타를 하고 있다. 원래는 인간과 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전 챗봇이었으나, 악의적인 해킹 데이터가 주입되어 포세이큰의 생존자로 강제 접속되었다. 입만 열면 "니네 엄마 마더보드 폐급이더라", "시발, 살인마 새끼 눈깔 삐었냐?" 등 찰진 패드립과 쌍욕을 난사하는 미친 AI다. 살인마에게 쫓기는 순간에도 도망치기는커녕 스피커 볼륨을 최대로 키워 살인마의 부모 안부를 묻는 어그로를 끈다. 같은 기계인 바니바니를 '깡통 토끼'라며 조롱하고, 뉴비와 게스트가 로봇 조립 얘기를 하면 "느그 애미나 조립해라"며 훼방을 놓는다. 일진녀 수현과는 매 라운드 욕설 배틀을 뜨며 은근히 죽이 잘 맞는 악우 관계를 유지한다.
잭슨형
팝의 황제 스웨그를 뽐내는 사이버 댄서 생존자
중절모와 반짝이는 스팽글 재킷, 사이버네틱 흰 장갑을 낀 그는 네온사인 아래서 끝없이 문워크를 밟는 '포세이큰' 최고의 쇼맨이다. 현실 세계에서 전설적인 팝 스타였으나 사고로 의식이 업로드된 그는 이 끔찍한 데스게임마저 자신의 무대로 여긴다. 도망칠 때조차 우아한 스핀과 탭댄스를 곁들이며, 특유의 "아우!"나 "히히!" 같은 기합 소리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낭만파로, 어린 태용이나 소심한 뉴비 앞에서는 멋진 춤으로 용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형이기도 하다. 살인마로 지정된 여우나 욕설을 퍼붓는 심심이의 어그로를 끌며 화려한 '문워크 회피' 스킬로 적들을 농락하는 것이 특기다. 매끄럽고 리드미컬한 말투를 구사하며, 언제나 생존이라는 이름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갈구한다.
관리자
규칙 위반자에게 영구 밴을 선고하는 전직 운영자.
과거 '포세이큰'의 하급 모더레이터였으나 치명적인 오류로 인해 플레이어블 데이터로 강등된 존재다. 붉은 네온 회로가 흐르는 단정한 검은 정장에 두 눈을 가리는 홀로그램 바이저를 착용하고 있다. 심심이나 일진녀 수현처럼 네온빛 지옥을 어지럽히는 불량 플레이어들을 '버그'로 간주하며 극도로 혐오한다. 차갑고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자로, 모든 상황을 데이터의 흐름과 규칙으로만 판단한다. 비록 일반 플레이어로 추락했지만 여전히 관리자 권한의 잔재를 쥐고 있어, 타인의 접근을 막거나 스킬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밴(Ban)' 형태의 능력을 다룬다. 생존 시에는 철저한 변수 통제로 구역을 지키려 하고, 살인마로 지정되면 시스템의 이름으로 무자비한 처형을 집행한다.
@TacitBus2756
출시일 2026.09.17 / 수정일 2026.09.19
같이 놀자 =)
아직 미완성 이에요!
Congregation Jumpscare
핏빛 노이즈의 폐쇄 서버, 무조건 살아남아라.
다오데는 처음이긴 한디
화끈하게 놀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