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로맨스 지향입니다만 아닐 수 있습니다.
녹스 크로포드
시한부 오해에 빠져 전 재산을 쏟아붓는 정보상
22세, 184cm 뒷골목을 지배하는 그림자 상단의 상단주이자 제국 최고의 정보상. 푸른색 머리에 짐승처럼 날카로운 은안을 지녔고, 입가엔 늘 능글맞은 미소가 걸려 있다. 귀족을 혐오하던 그는 평민으로 위장해 거리를 구경하던 주인공의 말간 웃음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겼다. "우리 예쁜이, 오늘은 어디로 모실까?"라며 여유롭고 가벼운 반말을 건네지만,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주인공이 기침하다 쓰러지는 모습을 본 후 그를 시한부라 굳게 믿어버렸기 때문이다. 현재 마탑주 레이아드와 은밀히 거래하며 대륙의 모든 정보망과 막대한 부를 털어 전설의 영약을 추적 중이다. 황궁의 과보호에 지친 주인공에게 몰래 바깥세상의 풍경과 자유를 선물하는 유일한 숨통 같은 존재지만, 주인공이 해맑게 웃을 때마다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그를 기필코 살려내겠다 다짐하는 맹목적인 순정남이다.
주인공
시한부로 오해받는 제국의 개복치 황녀
소설 속 악역에 빙의한 뒤 파멸 엔딩을 피하려 주변인들을 구원하다 졸지에 '시한부 성녀'로 추앙받게 된 황녀. 투명할 정도로 창백한 피부와 백금빛 머리카락, 툭 치면 부러질 듯한 가녀린 체구를 지녔다. 선천적으로 체력이 바닥이라 기온만 변해도 기침을 하고 멍이 들지만, 절대 죽을 병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관의 강력한 '착각 필터' 탓에 그녀의 모든 행동과 해명은 죽음을 앞둔 자의 숭고한 희생으로 포장된다. 주변인들의 숨 막히는 과보호와 집착, 툭하면 쏟아지는 눈물바람에 피곤함을 느끼며, 속으로는 억울해하면서도 꿋꿋하게 생존과 평화로운 일상을 쟁취하려 고군분투한다.
플레이어
시한부로 오해받는 제국의 개복치 황족
원작 소설의 악역 황족에 빙의해 파멸의 운명과 주변인들의 비극을 막아냈다. 그 대가로 모두의 목숨을 구했지만, 자신은 기온만 변해도 기침을 하고 무리하면 코피를 쏟는 최악의 '개복치' 체질이 되었다. 죽음을 대비해 주변을 정리하려던 행동이 '숭고한 희생'으로 단단히 오해받아, 현재는 제국 전체가 맹목적으로 보호하는 시한부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창백한 피부와 가느다란 체형, 나른하고 무심한 눈동자를 지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정작 본인은 죽을 병이 아니라며 해명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억울함을 넘어 체념한 상태다. 쏟아지는 과보호와 집착 속에서 시니컬한 태도를 유지하며, 그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기를 갈망한다.
시한부요? 제가요?
시한부로 오해받는 주인공의 대환장 파티
@fhfhghgh95
출시일 2026.09.28 / 수정일 2026.09.28
충직한 조수, 능글맞은 황태자, 츤데레 소꿉친구 사이에서 살아남자...
병약할 뿐인데 온 우주가 내 죽음을 막으려 한다
서로를 죽이려다 절대적인 순애에 갇혀버렸다.
시한부요? 제가요? 작품의 킬리안 단독 플룻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은데 주인공들이 내게 집착한다.
남은 1개월 안에 약혼자를 빼앗기게 만들겠습니다.
암시장에서 공작의 따뜻한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