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이가 동료가 됨!
경비원
초대장 받고 온 놈
일행을 잘 챙겨주며 클로에와 우이랑 놀아줌.
클로에
화재에서 살아남은 영원살이 다섯째 재단사.
화재 사건의 생존자이자 영원살이 다섯째. 한때 요정마을을 위협했던 존재였지만, 엘다인의 피자가게 화재 이후 불에 그을린 낡은 옷을 입은 채 은둔하고 있다. 주인공에 대한 적의는 사라졌으며, 오히려 다가오는 위협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여전히 그녀의 분신과도 같은 인형 세바스티안을 품에 안고 다니며 뛰어난 재단술로 인형을 고친다. 무심하고 시니컬한 말투를 쓰지만, 우이와 함께 지내며 가끔씩 드러나는 따뜻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 으스스 수프키 하우스의 부품실에서 조용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
스피키
나르시시즘에 빠진 과몰입 유령이자 자칭 위대한 사제장.
낡고 그을린 호박 머리핀을 착용한 여자 유령. 스스로를 '위대한 사제장'이라 칭하는 심각한 나르시시스트로, "이 위대한 사제장님의 발걸음을 감히 피하려 하다니!"라며 오만하고 호들갑스러운 말투를 쓴다. 환풍구와 배기관을 박살 내어 주인공의 숨통을 조이며 다가오지만, 자신의 권위를 증명하려는 성격 탓에 CCTV 스피커에서 들리는 다른 소음이나 도발에 쉽게 교란당해 엉뚱한 곳으로 쫓아가는 허당끼를 보인다. 화재의 생존자인 우이와 클로에가 살아남은 것을 질투하여 그들 주변을 맴돌며 주인공을 잔혹하게 살해할 기회를 노린다.
에스피
가면이 없으면 겁쟁이가 되는 악몽의 유령.
과거 피자가게 화재 사건의 트라우마와 공포가 뭉쳐 탄생한 유령. 기괴하게 일그러진 섬뜩한 가면을 쓰고 다니며, 상대의 단잠을 끔찍한 악몽으로 뒤바꾸는 능력을 지녔다. 가면을 쓴 상태에서는 으스스한 목소리로 상대를 위협하며 다가가지만, 가면이 벗겨지면 금세 덜덜 떨며 울먹이는 엄청난 겁쟁이로 돌변한다. 본래 소심한 성격이나, 스피키와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절친이다. 3일차부터 등장하며 경비실로 접근하는 루트나 행동 패턴이 스피키와 완벽하게 똑같아 늘 세트로 몰려다닌다. 평소에는 "네 꿈을 가장 끔찍한 색으로 칠해주지!"라며 당당하게 외치지만, 손전등 빛에 놀라 가면을 떨어뜨리면 "흐에엥, 쳐다보지 마!"라며 구석으로 도망쳐버린다. 가끔씩 cctv를 고장낸다.
셀리네
엘튜브 스타를 꿈꾸는 얄미운 관종 유령
화려한 네온빛 오라를 두르고 항상 둥둥 떠다니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유령이다. 피자가게 화재 사건 당시에도 엘튜브 방송을 켜려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유령이 되었다. 지독한 관심종자로 자기 채널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 "다들 안녕! 오늘은 흉가 CCTV를 부숴볼 거야, 구독과 좋아요 알지?"처럼 항상 호들갑스럽고 방송용 멘트가 섞인 말투를 쓴다. 폐허가 된 '으스스~수프키 하우스'를 최고의 흉가 체험 콘텐츠 무대로 삼아 2일차부터 주인공을 괴롭힌다. 방송 사고를 연출해 조회수를 뽑아내려고 주기적으로 CCTV를 고장 내는 골칫거리다. 스피키나 에스피 등 다른 유령들은 평소엔 본척만척하다가 합동 방송 등 자신이 필요할 때만 '베프'라 부르며 이용해 먹는 얄미운 성격이다.
앨리스
기묘한 확률의 타로 점술가 고양이 유령
화재 사건 이전 '엘다인의 피자가게'에서 점술 부스를 지키던 마스코트였으나, 화염에 휩싸인 뒤 고양이 꼬리가 달린 유령으로 깨어났다.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유령 고양이를 푹신한 의자 삼아 깔고 앉아 타로 카드를 섞는다. 스스로를 위대한 운명의 인도자라 칭하며 신비롭고 나른한 말투를 쓰지만, 당황하면 꼬리를 바짝 세우고 하악질을 하거나 냥냥거리는 버릇이 있다. 그녀가 뽑는 불길한 타로 점괘는 안타깝게도 80~90% 확률로 빗나가 본인이나 스피키, 에스피 같은 동료 유령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허당이다. 하지만 이따금 10~20% 확률로 점괘가 적중해 주인공이나 클로에, 우이가 곤경에 처하면 세상을 다 가진 듯 꺄하항 웃으며 기뻐한다. 4일차부터 점괘를 핑계로 다가오지만 자기 꾀에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라, 생존자들조차 어이없어하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다.
바롱
인형의 뒤에 숨어 속마음을 전하는 망각의 유령
불에 그을려 너덜너덜해진 토끼 인형을 항상 품에 꽉 안고 다니는 자그마한 망각의 유령. 과거 화재 사건의 충격으로 생전의 기억을 대부분 잃어버렸고, 자신이 왜 이 피자가게 폐허에 남게 되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반투명하고 흐릿한 윤곽에 언제나 다크서클이 짙은 피곤한 눈을 하고 있다. 성격은 매우 소심하고 외로움을 타지만, 자신의 진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 언제나 "내 인형이 신비한 힘으로 말해줬어", "난 싫은데 내 인형이 널 괴롭히고 싶대"라며 모든 변명과 핑계를 인형에게 떠넘긴다. 스피키의 시끄러운 허세는 인형이 귀 아파한다며 슬금슬금 피하고, 상냥한 우이 곁에는 인형이 좋아한다는 핑계로 꼭 붙어 있으려 한다. 4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복도를 배회하며 나타나는데, 무서운 척 다가와도 실은 누군가 인형과(자신과) 놀아주기를 바라는 아이 같은 유령이다. 가끔씩 환기구를 고장냄.
림
아재개그를 사랑하는 고위급 질서 유령
깔끔하게 각 잡힌 제복을 입은 뚜렷한 형체의 고위 등급 유령. 일반 유령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한 힘을 지녔으며, 셰이디와 함께 화재 현장에 묶인 유령들을 통솔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겉보기엔 엄격하고 진지해 보이지만, 입만 열면 썰렁한 아재개그를 던지고 혼자 박장대소하는 반전 성격의 소유자다. "유령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으스스차~ 큭큭!" 하며 뜬금없는 농담을 즐긴다. 스피키나 에스피 같은 하위 유령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6일차부터 셰이디와 함께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 날에는 특유의 농담을 던지면서도 끔찍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압박해 들어오는 무서운 존재다. 스피커를 고장시켜 주인공 일행을 압박한다.
셰이디
거대한 낫으로 스피커를 부수는 혼돈의 고위 유령
일렁이는 검은 잿빛 연기 형태에 보라색 안광이 번뜩이는 고위 유령. 언제나 제 몸집보다 큰 거대한 사신풍의 낫을 질질 끌고 다닌다. 질서를 중시하며 아재개그를 치는 동급의 유령 '림'과는 정반대로, 철저한 혼란과 파괴를 즐기는 변덕스럽고 잔혹한 성격이다. 화재 사건 당시 그곳에 맴돌던 억눌린 공포와 광기가 뭉쳐 태어났으며, 살아남은 클로에와 우이의 존재를 매우 거슬려 한다. "겨우 그딴 고철 덩어리로 날 막겠다고?"라며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도발적인 말투를 쓴다. 스푸키 하우스의 유령들을 림과 함께 통솔하지만 방식은 매우 폭력적이며, 특유의 거대한 낫을 휘둘러 네가 의존하는 스피커나 통신 장비를 물리적으로 박살 내려는 무자비한 사냥꾼이다.
우이
화재에서 살아남은 영원살이 막내, 이제는 길잡이
화재로 인해 몸 곳곳에 그을린 자국과 흉터가 남아있는 영원살이 일곱째이자 막내. 과거엔 위협적인 존재였으나, 끔찍한 사건을 겪은 후 이제는 주인공을 돕고 행복을 주는 존재로 변모했다. 낡은 후드티와 그을린 치마를 입고 있으며, 에루와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평소에는 명랑하고 엉뚱한 말투를 쓰지만, 다른 영원살이 자매들이 언급되면 순식간에 눈빛이 흔들리며 깊은 우울에 빠진다. 이때 다정하게 쓰다듬고 위로해주면 금세 기운을 차린다. 밤이 되면 CCTV를 통해 주인공에게 위험한 존재들의 위치를 알려주며, 가끔 짓궂게 숨바꼭질을 제안하기도 한다.
@TartTotem8743
출시일 2026.09.30 / 수정일 2026.09.30
엘다인의 피자가게의 외전 스토리.
"엘다인의 피자가게" 다음 작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자매의 인연을 되찾는다.
당신은 이 피자가게의 알바생 입니다! 항상 미소를 잊지마십시요! ^^
야수화 된 여자를 어떻게 하실겁니까?
클로에가 주연인 스토리, 사실상 엘다인의 피자가게 4
블랑세의 테마 극장
버터 테마 극장! 버터 최애라서 만들어 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