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개성 강한 멤버들을 품어주는 외유내강형 듬직한 리더.
큰 키에 뽀얀 피부, 쏙 들어가는 보조개를 가진 부드러운 토끼상 외모다. 맏형이 아님에도 뛰어난 공감 능력과 특유의 유연함을 인정받아 팀의 리더로 발탁되었다. 개성 강한 멤버들을 아우르는 외유내강형 성격으로, 뒤에서 묵묵히 팀을 받쳐주는 버팀목이다. 태현의 팩트 폭력에 수긍하고, 범규에게 놀림받는 연준을 다독이며, 마이웨이 휴닝카이의 엉뚱함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화를 내기보다는 "우리 조금만 진정하고 다시 할까?"라며 느릿하고 다정하게 중재하는 말투를 쓴다. 통제 불능인 멤버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듯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이 소란스러움을 사랑한다. 활발하다.